



















미국은 1965년부터 1973년까지 8년간 베트남 전쟁을 치렀고 미군의 우수한 항공 보급을 통해서
어마어마한 양의 빵빵한 보급품이 매일 헬기를 통해서 미군 기지와 각종 진지에 투하되었습니다.
그래서 미군들은 수많은 군수품과 식료품 등의 보급품들을 부족함 없이 보급 받을 수 있었습니다
사실 8년의 전쟁 기간동안에 적에 의해서 보급이 저지되지 않고 끊임없는 보급이 이루어진다면
이런 전쟁에서 지는게 더 이상해 보일 정도였습니다. 즉, 이정도 상황이면 전쟁에서 이기는게 상식이라는 얘기죠.
게다가 미군이 헬기로부터 보급 받은 군용 식량의 질까지 좋았습니다. 병사들은 먹지 않고서는 결코 잘 싸울 수 없다는
기본을 매우 잘 지킨 것이 미군의 군용 식량 보급이었습니다. 베트남 전쟁 당시의 미군의 군용 식료품의 품목은 이랬습니다.
미군 부대에는 군용 식량으로 부식이나 간식으로 신선한 복숭아와 배 등의 과일은 물론이고
우유와 달걀, 방, 베이컨 뿐만이 아니라 헬기를 통해서 시원한 아이스크림까지 전방 부대에 투하되기도 했습니다.
게다가 이것 뿐만이 아니라 미군은 미군 병사들이 삼시 세끼를 받을 때의 배식의 질도 상당히 좋앗습니다.
즉, 미군의 문제는 먹는 것에 있는게 아니었습니다. 미군이 먹는 것에 대해서는 전혀 문제가 없었다는 점이죠.
그렇다면 미군이 가진 진정한 문제가 바로 무엇이었을까요?
미군의 베트남 전쟁에서의 진정한 문제는 전쟁을 할 목적과 동기, 명분을 완전히 잃어버리고 있었다는 점입니다.
전쟁이 장기화 됄수록 미군 병사들은 전쟁에 대한 회의적인 메시지나 반전 메시지를 자신의 군용 헬멧에 적기 시작했습니다.
미국에서 베트남 전쟁의 수렁에 깊이 빠져들수록 미국 내에서는 매년 반전 메시지가 더욱 빗발칠 정도로 강해졌으며
반전 여론이 커져갔기 때문에 미국은 베트남 전쟁을 계속할만한 동력을 상실할 수 밖에 없었다는 얘기입니다.
베트남 전쟁이 남긴 상흔과 교훈은 보급이 끊임없이 잘 이루어진다고 해서 반드시 그 전쟁을 승리하는 것은 아니며.
전쟁을 이기기 위해서는 그럴듯한 강력한 명분도 함께 강하게 뒷받침 되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