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홍명보 “감독직 내려놓겠다… 모든 책임은 나에게”..
– 대명보 주머니에 손넣고 퇴갤 ㅋㅋㅋㅋㅋㅋㅋㅋ.jpg
– 모두 내 책임이라면서 질문은 패스? 홍명보 ‘당당한 사퇴’에 팬들 또폭발
“변명은 필요 없다”며 모든 책임을 안고 물러났지만,
마지막 떠나는 순간까지도 진정한 소통과 진심 어린 성찰은 찾아보기 어려웠다.
2026 북중미 월드컵 32강 진출 실패라는 역대급 참사의 책임을 지고 홍명보 국가대표팀 감독이 결국 지휘봉을 내려놓았다.
하지만 사퇴의 변을 밝히는 자리에서조차 쏟아지는 취재진의 질문을 외면한 채
준비된 원고만 읽고 돌아선데다 그 태도 논란이 다시 불거지며 팬들을 분노하게 만들고 있다.
특히 이 과정에서 보여준 홍 감독의 태도가 도마 위에 올랐다.
국가대표팀 사령탑으로서 최악의 성적을 거두고 물러나는 자리임에도 불구하고,
회견 내내 고개를 숙이며 죄송해하는 기색보다는 일견 당당함마저 느껴지는 꼿꼿한 자세로 일관했기 때문이다.
심지어 회견이 끝난 직후에는 바지 주머니에 손을 찔러 넣은 채 홀연히 발걸음을 옮기는 모습이 카메라에 고스란히 포착됐다.
성난 축구 팬들의 민심과 32강 광탈의 구체적인 패인을 묻고자 했던 언론을 철저히 뒤로한 ‘일방통행’식 작별이었다.
이를 지켜본 팬들 사이에서는 “마지막까지 사령탑으로서의 진정성 있는 반성보다는
불통의 권위주의가 엿보여 불편했다”는 목소리가 흘러나오고 있다.
사퇴를 말하는 자리가 아니라 무슨 시상식에 온것 같은 그런 느낌이었다는 팬들의 변도 줄을 이었다.
죄송함을 말하는 자리에서의 지나친 당당함이 불편했다는 팬들도 많았다.
월드컵 기간 내내 졸전을 지켜보며 뜬눈으로 밤을 지새웠던 축구 팬들이
마지막 순간 사령탑에게 진정으로 바랐던 것은 단 하나, 패장으로서의 진심 어린 사과와 뼈저린 성찰이었다.
하지만 참담한 결과 앞에서도 지나치게 당당했던 태도,
그리고 끝내 귀를 닫고 주머니에 손을 찔러 넣은 채 돌아서 버린 홍 감독의
‘일방통행식 이별’은 상처 입은 팬들의 마음에 더 큰 씁쓸함과 분노만을 남기고 말았다.
끝까지 불통으로 일관한 캡틴의 초라한 퇴장. 황금세대를 낭비했다는 오명 속에,
한국 축구 역사상 가장 차갑고 뼈아픈 멕시코의 아침이 밝아오고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540771?rc=N&ntype=RANKING&sid=001
– 홍명보 사퇴로 안 끝난다…이재명 “축구 참사 원인 규명” 직접 지시